추석맞이 작은 음악회 2023년 9월28일(목)18시30분 관촌면사무소 광장에서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살다가 추석을 맞이하여 부모형제, 그리운 친구들이 보고싶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토박이 주민들을 위한 추석맞이 작은 음악회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모처럼만에 시골에도 차량이 넘쳐나고 사람들이 북적이는 추석명절! 중학생이었던 친구가 이제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가 되어 돌아왔다. 이제 고향으로 돌아와야 하는 나이가 되어버린것이다. 한가위 보름달은 휘엉청 떠오르고... 추석맞이 작은 음악회는 고향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는 공연등을 통한 문화적인 혜택을 드리고 직접 공연하는 주민들은 취미생활을 통하여 익힌 각종 재능들을 면민들과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발표하면서 자존감을 높일뿐만 아니..